중기사랑나눔재단, 에콰도르 지진 피해 성금 3500만원 쾌척
착색제 제조업체 우신피그먼트가 기부한 지정기탁금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14 11:01:01
△ 사랑나눔재단_에콰도르_성금전달_01.jpg
(서울=포커스뉴스) 중소기업중앙회의 공익재단법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하 중기사랑나눔재단)은 14일 에콰도르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민간단체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500만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무기안료·착색제 전문 제조업체인 우신피그먼트에서 기부한 지정기탁금으로, 에콰도르 대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실천과 확산을 위한 모금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후원은 일시·정기후원, 중소기업이 생산한 물품·상품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왼쪽부터 장성숙 우신피그먼트 대표, 박성택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성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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