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닥터스' 박신혜, '도도·활짝' 교복컷 공개
박신혜 촬영장 비하인드컷 공개…문제아 '유혜정' 역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13 17:46:25
△ 박신혜_0001.jpg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박신혜가 교복을 입은 문제아로 변신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3일 '닥터스'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오충환 연출·하명희 극본)에 반항기 가득한 여고생 유혜정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교복을 입은 채 극 중 캐릭터에 맞게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촬영장에서 활짝 웃고 있는 박신혜의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이 소속사는 "감독, 스태프, 배우 모두 단결이 잘 돼 촬영장 분위기가 밝고 즐겁다. 특히 박신혜는 카메라가 꺼지면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을 한다"고 전했다.
'닥터스'는 반항아에서 다정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선배 의사 홍지홍(김래원 분)이 그리는 사랑 얘기다.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와 '별에서 온 그대', '가족의 탄생' 등을 연출한 오충환 PD가 제작을 맡았다.
현재 방송 중인 '대박' 후속작으로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배우 박신혜가 교복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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