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투르 드 코리아 2016’ 공식 의전차량 지원

조직위, 선수의전 5·7시리즈, 심판 공식 M5, 메디컬 차량으로 6시리즈 컨버터블 제공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13 11: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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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BMW 코리아는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투르 드 코리아 2016(Tour de Korea 2016)’ 대회에 공식 의전 및 심판, 메디컬 차량으로 뉴 7시리즈와 5시리즈, M5와 6시리즈 컨버터블 등 총 7대를 지원했다.

13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조직위원회 및 선수 의전 차량으로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그십 뉴 730Ld xDrive 1대와 528i와 520d를 각 1대씩 제공됐으며, 6시리즈 컨버터블은 응급사항 발생 시 의료진 지원을 위한 메디컬 차량으로 사용됐다. 또한 대회의 공정한 운영을 이끌어가는 심판 공식 차량은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M5 모델이 제공됐다.

특히 조직위와 선수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6세대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등으로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한편 ‘투르 드 코리아 2016(Tour de Korea 2016)은 국내 유일의 국제도로사이클 대회로, 총 8일간 부산에서 시작하여 구미, 대전을 거쳐 12일 서울 도착한 1229㎞를 달리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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