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출시' 제네시스 G80 사전계약…3.3모델 4720만원~

가솔린3.3, 3.8 두 가지 모델 운영…6월 계약 개소세 적용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13 11:36:02

(서울-포커스뉴스) 제네시스 G80에 대한 사전계약이 전국 영업점에서 13일부터 시작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내달 7일 출시 예정인 대형 럭셔리 세단 G80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접수한다.

G80는 가솔린 3.3 및 3.8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3.3 모델의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3.8 모델의 프레스티지, 파이니스트 등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3.3 터보 모델은 올해 4분기, 디젤 모델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G80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시 3.3 모델이 4,720~5,510만원, 3.8 모델이 6,060~7,140만원, 개별소비세 5% 기준시 3.3 모델이 4,810~5,610만원, 3.8 모델이 6,170~7,27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는 6월 중 사전계약 고객에게 7월 이후 차량이 출고돼도 6월까지만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가격(기존 5%->3.5%)을 보장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람다 3.3/3.8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성능 개선을 통한 연비 향상으로 경제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공인연비는 인증 전으로 내달 7일 출시때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능형 안전 운전을 지원하는 기술인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GENESIS SMART SENSE)’를 적용,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등 기존 탑재 기능 외에 △보행자 인식 기능이 추가된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등을 새롭게 탑재해 획기적인 수준의 안전성과 주행편의성을 구현했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고객들에게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최상의 고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차량 IT를 기반으로 차량 상태를 확인해 홈투홈 정비 및 소모품 무상 교환을 실시하는 제네시스만의 새로운 고객 케어 서비스를 구매 후 3년 동안 무상 제공하는 한편, △일반 부품 보증기간 기존 3년 6만km에서 5년 10만km로 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G80 고객에게 최상의 자부심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제네시스 브랜드는 대형 럭셔리 세단 G80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13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대형 럭셔리 세단 G80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13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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