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SK텔레콤 새 모델…“이미지 잘 어울려”

10일 공개된 SK텔레콤 '데이터 플러스 T멤버십' 광고에 등장

이현진 기자

winjinjin@hanmail.net | 2016-06-11 13:02:27

△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SK텔레콤 '데이터 플러스 T멤버십'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제공=판타지오뮤직>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SK텔레콤 새 모델로 발탁됐다.

나라는 SK텔레콤 '데이터 플러스 T멤버십' 광고에 등장했다. 나라는 8등신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미모로 영상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이미지, 시원한 비주얼로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폼 잡아봐라"를 외치며 달려가는 나라의 싱그러운 미소가 광고 내내 보여진다. 광고 촬영에서 나라는 비주얼 뿐아니라 광고 콘셉트에 맞는 러블리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나라의 팔색조 매력이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광고 촬영 당일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작업이 진행됐다. 그럼에도 나라는 밝은 얼굴을 잃지 않고 광고의 밝은 콘셉트와 사랑스런 느낌을 살려줬다. 나라의 매력적인 이미지가 광고 콘셉트와 잘 어울려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나라가 모델로 발탁된 SK텔레콤 '데이터 플러스 T멤버십'은 기존 제휴할인에 추가 데이터와 11번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한편 나라가 함께하는 걸그룹 헬로비너스(나라·앨리스·라임·유영·서영·여름)는 최근 디지털 싱글 '빛이 내리면(Glow)'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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