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獨 메르세데스컵 테니스 대회 2년 연속 후원

유럽지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활용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8 10:25:12

△ 테니스_경기장_사진.jpg

(서울=포커스뉴스) 넥센타이어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메르세데스컵을 2년 연속 후원한다.

메르세데스컵은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유럽 전통의 테니스 토너먼트 경기로 올해는 이번 달 4일부터 12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다. 지난 대회에는 라파엘 나달이 출전해 우승했으며, 올해는 로저 페더러 등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이 출전해 흥미로운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메르세데스컵에서는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이 빅토르 트로이츠키(Viktor Troicki) 선수에게 준우승 트로피를 수여하기도 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경기장의 광고판과 베이스 패널, LED 배너, TV 스크린의 비디오 스팟 등에 브랜드를 노출하며, 유럽의 주요 딜러들을 초청해 경기 관람도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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