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유제약, 리베이트 제공 혐의에도 상승 반전
유유제약, 2.11% 상승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10 09: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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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의사들을 상대로 불법 의약품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이 알려진 유유제약의 주가가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 반전했다. 유유제약에 대한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유유제약은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2.11%(300원)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9일 유유제약은 기관이 매도에 나서면서 9.27%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앞서 경찰은 유유제약의 서울사무소와 임직원 영업사원 3명의 자택을 압수수색, 관련증거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유유제약은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 집안과 사돈 관계로 김무성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주가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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