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여름 시즌 신제품 '한정' 출시
아이스브레드 3종 및 에이드∙스무디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8 09:14:38
(서울=포커스뉴스) 뚜레쥬르가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빵과 시즌 음료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아이스 크라상'은 바삭한 크루아상 사이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넣어 차갑게 먹는 빵이다. '망고 아이스브레드'는 빵 속에 새콤한 망고맛 크림을 넣고 윗면에 바삭한 빵 피를 입힌 제품이며, '바닐라 아이스브레드'는 바닐라맛 크림을 넣어 달콤하게 먹는 제품이다. 모두 여름 한정 제품으로 선보인다.
아이스 음료 신제품으로는 망고 과육잼과 레몬주스에 애플민트를 넣은 '망고 팝소다'와 딸기 과육∙자몽 농축액 베이스의 '자몽베리 팝소다'를 출시했다. 각각 파인애플 과즙과 구아바즙이 든 알갱이를 올려 톡톡 터지며 씹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이스크림과 콩고물을 얼음과 갈아 빙수팥과 섞어 먹는 고소하고 든든한 '고소콩고물스무디'도 선보였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여름철 냉면 등 찬 식사류를 찾는 것처럼, '쿨 제품' 빵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아 여름 시즌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더위를 식히는 좋은 간식으로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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