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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넥센타이어가 8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KRCA)의 공식 타이어사로 지정됐다.

KRCA는 총 13개의 대여 사업조합과 1000여개의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렌터카 등록 대수는 지난해 기준 54만대를 넘어서고 있다.

김주평 KRCA 연합회장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투명한 유통구조와 체계적인 사후 서비스(A/S) 시스템을 갖춘 넥센타이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렌터카 이용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고객 신뢰도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동진 넥센타이어 영업부문 부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공급부터 A/S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8일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신동진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KRCA) 전무, 김주평 KRCA 회장, 황동진 넥센타이어 부사장, 임금옥 넥센타이어 전무(왼쪽부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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