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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문화역서울 284 중장기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구 서울역사를 원형대로 복원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문화역서울 284의 지난 5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효정 지역문화관광네트워크 대표가 2015년 11월부터 진행한 '문화역서울 284 중장기 발전 방안' 연구용역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문화역서울 284 중장기 발전 방안'에 대해 발제를 한다. 이어 안창모 경기대 교수를 좌장으로 6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된다.문화역서울 284 중장기 발전 방안 세미나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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