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에서 만나는 미슐랭 2스타 셰프의 창조적인 광둥요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웨이루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선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9 1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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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웨이루에서 미슐랭 2스타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터컨티넨탈 홍콩 얀토힌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 라우이우파이가 국내산 식재료로 선보이는 특별한 코스 메뉴로 구성된다. 특히 22일 저녁에는 갈라 디너가 진행된다.

2015년부터 2년 연속 미슐랭 2스타에 선정된 인터컨티넨탈 홍콩의 얀토힌 중식레스토랑은 신선하고 창조적인 광둥요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런치코스 메뉴는 3가지 종류의 딤섬요리를 시작으로 황이버섯을 곁들인 생선 스프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생선 휠렛, 샬롯과 함께 튀긴 샬롯 팝치킨, 토마토를 곁들인 생선 파스타, 사고(Sago)와 자몽이 들어간 망고 푸딩 등 6가지 코스 요리다.

디너코스 메뉴는 유자 드레싱에 목이 버섯과 닭고기를 곁들인 해파리 냉채, 황이버섯을 넣은 새우 완자탕, 관자로 채운 무를 곁들인 해삼 찜, 마늘과 고추를 곁들인 한우 튀김, 성게알이 올라간 게살 볶음밥, 망고 푸딩 등 6가지 코스 요리다.

22일 저녁 단 하루만 경험할 수 있는 갈라 디너 메뉴는 캐비어가 올라간 랍스터 젤리, 크리스피 꽃게 그라탕, 새우와 게알을 곁들인 홍샤오 제비집 스프, 굴소스를 넣은 통전복찜, 화이트 스크램블을 곁들인 우럭 휠렛, 마늘과 고추를 곁들인 한우 튀김, 포르투갈 소스를 곁들여 오븐에 구운 치킨 라이스, 망고 푸딩 등 8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됐다. 호텔 대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점심 8만5000원, 저녁 12만5000원이다. 22일 갈라디너는 25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웨이루에서 미슐랭 2스타 인터컨티넨탈 홍콩 얀토힌 레스토랑의 라우이우파이 수석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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