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윤, 송승헌과 한솥밥…더좋은이엔티와 전속계약
더좋은이엔티, 송승헌-채정안-김재욱-장희진 소속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8 16:17:52
(서울=포커스뉴스) 신인배우 정윤이 더좋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8일 "신인배우 정윤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미국에서 학교를 졸업한 정윤이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윤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타환(지창욱 분)의 호위무사 국수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인간중독'(2014년)과 중국영화 '대폭격'(2016년)에 참여하며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정윤은 지난 2011년 엘리트에서 주관한 모델 선발대회에서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는 "정윤은 글로벌 행보에 발을 맞춰나갈 수 있는 경쟁력있는 조건을 갖췄다"며 그의 가능성에 기대를 내비쳤다.
정윤은 '인간중독'에서 함께 연기했던 송승헌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더좋은이엔티는 송승헌을 비롯해 채정안, 김재욱, 장희진 등이 소속돼 있다.송승헌 등이 소속된 더좋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은 신예 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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