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수지…예고 영상 속 '멜로 눈빛' 관심 집중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다음달 6일 첫 방송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9 12:16:53

△ 수지_함부로애틋하게_3.jpg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아련한 눈빛 연기를 선보인다.

수지는 8일 KBS가 공개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3차 예고 영상에서 다큐멘터리 PD 노을로 분해 톱스타 신준영(김우빈 분)의 콘서트 현장을 촬영했다.

영상 속 노을로 분한 수지는 화장기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들고 있다. 그는 신준영을 지긋하게 바라보며 사랑에 빠진 여자의 눈빛을 표현했다. 이 때 영상에는 "준영이 형한테 반하지 마, 누나"라는 남자의 음성이 깔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속물 다큐멘터리 PD와 안하무인 톱스타로 다시 만나 사랑을 피워내는 이야기다.

1,2차 예고 영상에서는 김우빈이 수지에게 저돌적인 사랑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이 펼칠 로맨스에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월6일 첫방송된다.수지가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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