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무비] 고공에서 지상으로

건강상의 이유로 옥상에서 내려와…경찰 곧바로 연행해 병원으로 이송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8 22:50:34

△ [포토무비] 고공에서 지상으로

(서울=포커스뉴스) 기아차 화성공장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옛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이어왔던 최정명(42), 한규협(46)씨가 363일 만에 광고판에서 내려왔다.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화성지회 등 조합원들은 다시 땅에 발을 딛는 동료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지만 경찰이 이들을 곧바로 연행해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과정에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반발하는 등 충돌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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