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혁신비대위, 오늘 청년 창업업체 찾아 소통 행보
온라인 마케팅 업체 '모두의 컴퍼니' 찾아 청년 애로 사항 청취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9 06:01:05
△ 새누리당, 첫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희옥)가 9일 청년 창업업체를 방문하는 등 청년 층과의 소통 행보를 보인다.
김희옥 위원장을 비롯한 혁신비대위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문회사 '모두의 컴퍼니'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청년 창업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상욱 혁신비대위 대변인은 8일 <포커스뉴스>와의 통화에서 "청년들이 하는 온라인 사업체 '모두의 컴퍼니'는 이름 자체가 모두의 기업이라는 공동체 회복의 정신을 갖고 있다"며 "제조업이 아닌 창조적인 마케팅 회사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지 대변인은 "청년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당사자들에게 무엇이 애로인지 직접 들으면서 소통하고 공감할 것"이라며 "우리가 그 분들을 위해 뭘 어떻게 할 지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김희옥(가운데)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진석(왼쪽 두번째) 원내대표가 비대위원들과 함께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회의하고 있다. 2016.06.03 김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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