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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김정현이 김남길, 성준과 한솥밥을 먹는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9일 "배우 김정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정현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다"라고 밝혔다.

김정현은 지난달 5일 개봉한 독립영화 '초인'에서 고등학생 체조선수 도현 역을 맡아 싱그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1990년생인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초인' 개봉 당시 관객의 호평을 얻었다.배우 김정현이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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