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 선봬

특허 식물성유산균 130억 CFU 함유 <br />
치아시드·식물성 오메가-3·식이섬유까지 넣어<br />
5℃ 이하로 매일 아침 직접 배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7 11:51:45

△ [이미지]_식물성유산균_치아씨드_오메가.jpg

(서울=포커스뉴스) 풀무원건강생활은 유산균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가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는 지난 2014년 선보인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를 새단장한 제품으로, 풀무원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L.plantarum PMO08)을 한 병에 130억 CFU(집락형성단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대 마야에서 주식으로 이용됐고 식이섬유, 단백질,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슈퍼곡물 '치아시드'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약 18% 늘렸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치아시드는 물에 닿으면 다당체 성분의 점액이 나와 최대 10~12배까지 불어나는데 그런 특성을 제품 패키지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누드 패키지'를 적용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체내 생성이 안돼 식품으로 꼭 섭취해야 하는 오메가-3도 100mg을 늘려 850mg을 넣었다. 이런 이유로 제품명에 '오메가'를 강조했다.

그 밖에 강한 생명력의 상징인 선인장 열매 1150mg, 채소와 과일 섭취량이 적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사과 2개 반 분량의 식이섬유도 7000mg까지 한 병에 담았다.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의 한병(130ml) 가격은 2000원이며, 풀무원녹즙 신선음료 일일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유통 온도 5℃ 이하로 사무실과 가정에 직접 배달된다.

풀무원건강생활 남기현 PM(제품 매니저)은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풀무원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과 영양성분 함량을 더욱 강화해 리뉴얼 출시하게 됐다"며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원칙에 따라 깐깐하게 고른 식물성 오메가-3와 유산균으로바쁜 아침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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