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모집

조기상환 조건을 전 차수 85%로 만들어 조기상환 기대를 높인 ELS<br />
원달러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한 양방향 원금보존형 DLB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7 11:32:42

(서울=포커스뉴스) 하나금융투자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오는 10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6227회'는 미국지수(S&P500)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연 7.00%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조기상환 기회를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설정됐으며,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만기)이다. 녹인은 40%이다.

또 한국지수(KOSPI200)와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228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이 상품 또한 상환조건을 조기상환 기회를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설정했으며, 최초기준가격의 80%이상(1~5차)/65%이상(만기)이다. 녹인 또한 없다.

한국지수(KOSPI200)와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3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226회'의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마지막으로 원·달러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보존형 '하나금융투자 DLB 544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최대수익률은 13.50%(연9.00%)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만기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90~115% 구간에 있을 경우 참여율 90%로 수익률이 결정된다. 환율의 등락에 상관없이 양방향 모두 수익률이 결정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실(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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