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현충일 맞아 "국민 생명 최고 가치…어떤 도발에도 철저 대비"
"새누리당, 안전한 나라 튼튼한 대한민국 만드는데 항상 최선다할 것"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6 1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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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이 6일 제 61회 현충일을 맞아 "선열들의 값비싼 희생으로 지켜온 이 나라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토를 수호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따라서 이를 위협하는 어떠한 도발에도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이와 같은 사명을 잊지 않고 안전한 나라,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호국영령들께 삼가 존경과 감사의 묵념을 올린다"며 "우리 선열들의 뜨거운 나라사랑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호국 정신은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케 했고,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에도 기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밀려오는 시련과 도전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 "그래서 우리의 임무가 더욱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 및 보훈가족에게 감사드리며 보훈가족 지원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유족들이 묘역에 참배하고 있다. 2016.06.05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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