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오피스텔 공사장서 작업하던 60대男 추락
"자세한 사고 경위 조사 중"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3 22: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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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3일 오후 4시19분 서울 강남 세곡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박모(61)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박씨는 동료 인부 4명과 공사장 임시 계단을 설치하던 중에 약 5.4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박씨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3일 오후 서울 강남 세곡동의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가 건물 아래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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