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마산구장 인조잔디 활용 기념액자 200개 한정 출시

NC "창단부터 2015시즌까지 구단 성장의 기억을 담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3 15:45:15

△ nc마산구장인조잔디액자.jpg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NC 홈구장 마산구장을 기억할 수 있는 기념품이 나왔다.

NC는 3일 "마산구장 그라운드를 천연잔디로 교체하며 이전까지 사용한 인조잔디를 활용한 기념액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념액자는 마산구장 인조잔디 조각과 '성장의 기억' 문구, 한정판 숫자가 새겨진 동판으로 구성됐다.

200개 한정판매도 이유가 있다. 200은 NC가 2013시즌부터 2015시즌까지 마산구장에서 치른 정규리그 홈경기 수다. 가격은 13만1500원이다. 2013시즌과 2015시즌 의미를 담았다.

NC는 "창단부터 2015시즌까지 구단 성장의 기억을 담았다. 2012년 퓨처스리그에서 시작해 정규리그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참가하는 강팀으로 성장한 선수단의 발자취를 상징한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인조잔디 기념액자는 NC 다이노스 온라인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프로야구 NC가 출시한 마산구장 인조잔디 기념액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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