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특수건설, 해저터널 용역 소식에 재조명…22% ↑

전남의회, 최근 해저터널 용역비 통과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2 0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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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 타당성 용역 소식에 급등했던 특수건설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해저터널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특수건설이 그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특수건설은 2일 오전 9시46분 전일 대비 22.33%(1120원) 상승한 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6년 전 용역에서 타당성 없다는 결론이 나온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에 대한 타당성 용역이 다시 이뤄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근 추경예산안을 심의, ‘서울(목포)-제주 고속철도(해저터널) 타당성 재검증 용역비인 1억5000만원을 반영해 통과시켰다.주가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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