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렉서스, GS450h 통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총력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대명사’ 올 뉴 GS450h 신차 출시<br />
렉서스 향수 ‘CHORD’과 하이브리드 체험공간 열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2 08: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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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렉서스의 3일부터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 에서 대대적인 ‘렉서스 하이브리드’ 알리기에 나선다.
신차 출시는 물론, 모델별 향수, 하이브리드 체험 공간 등 오감을 통해 렉서스 하이브리드가 선사하는 감동의 실체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 에서 렉서스 그랜드 투어링 세단 올 뉴 GS와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GS F의 국내 출시를 비롯,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씨 더블유 드레스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렉서스 향수 ‘CHORD’를 선보인다.
올 뉴 GS450h는 후륜 구동의 하이브리드 전용 3.5L V6 엔진과 고출력 전기 모터를 장착해 고속에서의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높은 토크를 통해 ‘달리는 하이브리드’로 불린다.
콘셉트카로는 드라이빙을 위한 열정을 구체화한 2+2(4인승) 로드스터 LF-C2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렉서스는 또한 이번 모터쇼를 통해 기존 하이브리드와 와쿠도키(가슴두근거리는 퍼포먼스) 중심의 라인업 강화에 렉서스 SUV 를 추가, 렉서스의 브랜드 전략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영상, 사운드, 바람, 향기, 진동의 4D 효과를 통해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체험할 수 ‘렉서스 하이브리드 제로 스페이스’를 별도로 마련했다.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렉서스 프레스 브리핑에서 한글 스피치를 통해 “부산은 2000년 한국에서 처음 비즈니스를 시작한 곳 중의 하나로, 지속적인 지역사회고객들의 성원 덕분에 렉서스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다”며 “렉서스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고객감동’ 밖에 없다”며, 다양한 대고객활동과 최고의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올 뉴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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