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북아프리카 공략 위해 이집트지부 개소

건설기업 해외 신시장 진출지원 극대화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2 15:50:09

(서울=포커스뉴스) 해외건설협회는 북아프리카 건설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2일 북아프리카 거점국가인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집트지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기풍 해건협 회장을 비롯해 정광균 주이집트대사, 대우건설, GS건설 등 현지 진출 기업 10개사, 2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번 이집트지부 개소로 6개국, 6개소(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아랍에미리트, 페루, 이집트)에서 건설기업의 해외 신시장 진출지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집트는 세계 26위의 석유 매장량(44억배럴), 세계 17위의 천연가스 매장량(2.2조㎥) 등 풍부한 천연자원 및 북아프리카 최대 인구(8652만명, 30세미만 55% 이상)를 보유한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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