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콴타스호주항공은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여름에 떠나는 겨울여행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콴타스항공이 지난 5월 진행한 호주 특가 세일에 이어 뉴질랜드 목적지까지 확대 실시하는 것이다. 호주 시드니행 항공권은 85만원 브리즈번·멜버른은 90만원 뉴질랜드의 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웰링턴은 112만원부터 판매된다.

모든 특가 운임은 각종 세금이 포함된 총액 운임 및 경유편, 왕복 운임 기준이며 좌석 소진시까지 한정 판매된다. 출발일은 30일까지이고, 항공권 유효기간은 출발일 기준 12개월까지다.

한편, 콴타스항공은 아시아 주요 경유지에는 1회 무료로 스톱 오버 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한다. 콴타스항공 경유편은 서울(인천·김포) 또는 부산을 출발해 도쿄·상하이·홍콩·마닐라·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경유해 호주 시드니·브리즈번·멜버른으로 향하는 일정이며 추가 요금 지불시 뉴질랜드까지 여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천~시드니 왕복의 경우 아시아나 항공과 공동 운항하는 직항편과 경유노선을 결합한 여정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 예약 및 구매는 특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