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IT시스템 통합 TV 광고…새 얼굴로 배우 안성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1 1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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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KEB하나은행은 옛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IT시스템 통합을 기념해 1일부터 신규 TV광고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TV광고를 위해 은행의 새로운 얼굴로 배우 안성기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KEB하나은행 커뮤니케이션부 관계자는 "2016년 6월 IT 통합으로 편리해진 KEB하나은행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6월4일 자정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전산시스템 통합작업으로 인해 대부분의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해당기간 동안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폰뱅킹, 자동화기기(ATM), 체크카드,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 대부분의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하나은행의 자동화기기 중단 시간은 6월4일 자정이고, 외환은행 자동화기기는 이보다 조금 더 빠른 6월3일 오후 4시부터 사용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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