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공, 미세먼지 대책 수혜주로 급등…22% ↑

오공, 20.57% 상승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1 09: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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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마스크 제조업체인 오공이 미세먼지 대책의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오공은 1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 대비 20.57%(1010원) 상승한 5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오공의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5월31일 “미세먼지에 관련, 현재 수립 중인 범정부 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주문했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은 “실제 오공의 실적을 살펴보면 마스크 위주가 아닌, 접착제 위주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실제 오공 전체 매출의 90% 이상이 접착제 제조, 유통 과정에서 나오고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주가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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