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 CSR 강화 위해 '죠스드림팀' 발족
첫 봉사활동으로 주몽재활원 방문<br />
죠스푸드 메뉴 직접 조리해 제공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1 09:56:35
(서울=포커스뉴스)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화하고자 봉사활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죠스드림팀을 발족했다고 1일 밝혔다.
죠스드림팀은 환경적인 이유로 죠스푸드를 접하기 힘든 곳이나 단체 등을 찾아가 메뉴를 직접 조리해 제공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발족 이후 첫 봉사 활동으로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주몽재활원을 찾아 '우리는 희망을 만든다'라는 타이틀 아래 재활원 어린이 및 교사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이들이 평소에 먹기 힘든 떡볶이와 어묵, 순대, 김밥 등 죠스푸드 메뉴를 만들어 제공하고, 몸이 불편한 아이들의 식사를 도와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몽재활원은 몸이 불편한 만 5세 이상의 뇌병변, 지체아동들을 보호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총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되돌려 드리기 위해 죠스드림팀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죠스푸드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제공하고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죠스푸드의 사회공헌활동팀 죠스드림팀이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주몽재활원에 방문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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