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일베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6-01 09:00:24

△ 부러진 일베

(서울=포커스뉴스)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에 설치된 극우성향 사이트 '일베' 상징물 조각상 파손된 채 길에 방치돼 있다. 조각상은 일간베스트저장소를 상징하는 자음 'ㅇ'과 'ㅂ' 모양을 하며 회원을 인증하는 손 모양이다.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다'는 제목의 이 조각상은 조소과 4학년 홍기하씨가 '환경조각연구' 수업 과제로 제작해 야외조각전에 출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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