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31일 사직 kt전 '일가양득 캠페인' 행사 열어
롯데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2013년부터 함께 진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31 16:53:29
△ 롯데자이언츠로고.jpg(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롯데가 31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와의 경기에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일가(家)양득 캠페인' 행사를 연다.
롯데 구단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일가(家)양득 공동 프로모션' 전달식 및 초청가족 관람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일가양득 캠페인을 적극 알린다. 관중 대상 이벤트를 펼쳐 경품을 선물한다.
이번 협약으로 2016 정규시즌 수요일 홈경기 시 어린이 동반 고객은 2명까지 현장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는다. S, A, B, C, 자유석 한정이다.
이날 시구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송문현 청장이, 시타는 초청가족 선정 어린이 조윤아 양이 각각 맡는다.
롯데는 "이번 캠페인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2013년부터 4년째 함께 진행하고 있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이다. 우리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인식과 문화 개선을 통해 일과 가정이 행복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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