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조각상에 붙은 메모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31 11:43:12

△ 일베 조각상에 붙은 메모

(서울=포커스뉴스) 한 학생이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 정문 앞에 세워진 일베' 상징물 조각상 앞에서 조각상 철거를 요구하는 메모를 읽고 있다. 조각상은 일간베스트저장소를 상징하는 자음 'ㅇ'과 'ㅂ' 모양을 하며 회원을 인증하는 손 모양이다. 이 조각상은 조소과 4학년 홍기하씨가 '환경조각연구' 수업 과제로 제작되어 '환경조각연구 야외조각전에 출품한 것으로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다'는 제목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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