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업계 최초 인도네시아 온라인 매매서비스 오픈
6월 1일부터 국내 주식과 마찬가지로 PC와 핸드폰 및 전화 주문 등으로 거래 가능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31 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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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NH투자증권은 6월1일부터 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주식시장 온라인 매매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PC나 핸드폰을 이용해 인도네시아 주식을 국내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게 됐다.
NH투자증권에 계좌 개설 후 원화를 입금해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로 환전하고, PC의 QV HTS나 핸드폰의 MTS(NH투자증권 해외주식 앱)를 이용해 주문하면 된다.
HTS나 MTS의 인도네시아 시세 정보는 기본적으로 15분 지연 시세이며, 실시간 시세 정보는 별도 신청 시 인도네시아 거래소에 실시간 시세 비용(월 6만2000루피아, 약 5000원)을 지불하고 제공받을 수 있다.
인도네시아 주식 거래 우선 거래 단위는 100주이며, 개장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1:30~14:00, 오후 15:30~18:00까지다. 다만, 금요일은 오전 11:30~13:30, 오후 16:00~18:00으로 점심 휴장 시간이 다르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온라인 거래 서비스 개시를 기념, 6월8일 여의도 본사 4층 NH아트홀에서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하는 인도네시아 투자’를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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