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호텔, 미쉐린 셰프와 콜라보레이션 갈라디너 진행

셰프 콜라보레이션 형식…"아시아 음식의 맛 아름다움 선보이겠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31 09:37:03

(서울=포커스뉴스) 더플라자호텔은 오는 6월9일 호텔 22층 지스텀하우스에서 미쉐린 1스타 켄 홈 셰프와 콜라보레이션 한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퓨전 요리로 유명한 홈 셰프는 요리책을 발간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며 아시아계 스타 셰프로 자리 잡았다. 그는 '서울고메 2016' 초청 셰프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지스텀하우스 갈라디너는 더플라자 셰프들과 함께 한국 식문화를 재구성하는 '셰프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진행된다. 셰프들이 메뉴 프리젠테이션, 요리 강의 등을 진행하며 사인회와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메뉴는 △사천식 만두 △광동식 생선찜 △크리스피 누들 등 총 7코스로, 코스마다 어울리는 와인이 함께 제공된다.

홈 셰프는 "아시아 음식이 가진 맛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겠다"며 "갈라디너에 참석하는 고객만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요리하겠다"고 말했다. 가격 25만원(1인, 세금·봉사료 포함)더플라자호텔은 오는 6월9일 지스텀하우스에서 미쉐린 1스타 켄 홈 셰프와 콜라보레이션 한 갈라디너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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