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주스 바리스타 변신…신촌서 ‘쥬스식스 이벤트’ 성료
비투비 팬 105명 신촌으로 초청해 팬미팅 및 생과일주스 선물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30 20: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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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가 주스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쥬스식스는 30일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비투비가 29일 신촌 명물거리점에서 바리스타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이색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에서 육성재, 임현식, 정일훈, 프니엘, 이민혁, 이창섭, 서은광 등 비투비 멤버 7명은 현장에 참석한 팬들에게 직접 생과일주스를 만들어 나누어 주며 팬들과 소통을 나눴다.
비투비의 이벤트 소식이 알려지며 신촌 일대는 행사 2시간 전부터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현장에는 비투비의 국내 팬들은 물론 중국, 일본 등 해외 팬들까지 모여 들며 한류스타로서의 명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쥬스식스가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광고모델 비투비와 함께 주소비층인 2030여성들과의 색다른 추억 만들기를 위해 기획됐다. 쥬스식스는 1,500원 생과일주스로 저가 디저트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생과일주스 브랜드다.
쥬스식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초 육성재의 단독 모델 활동이 반응이 좋아 비투비 전 멤버로 계약을 확대하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비투비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쥬스식스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그룹 비투비가 29일 신촌 명물거리점에서 바리스타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이색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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