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가 일체형 사운드바 시스템 ‘솔로 5 TV 사운드’를 출시했다.

30일 보스에 따르면 솔로 5 시스템은 서브우퍼 없이 하나로 구성된 일체형 시스템이다. TV와 케이블 하나로 간편하게 연결되며 블루투스가 지원돼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가로 54.8cm 높이 7cm 폭 8.6cm로 사이즈도 작은 편이다. 소형의 크기지만 성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정면에는 2개의 드라이버를 배치했다. 이번 제품에는 △보스의 독자적인 ‘트루스페이스(TrueSpace)디지털 신호처리 기술 △대화 소리를 느낄 수 있는 ‘대화 모드’ 기능 △콘서트나 영화, 드라마, 스포츠 등 시청 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저음(Bass)을 조절할 수 있는 ‘저음 제어’ 기능이 탑재됐다.

또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돼 무선으로 음악 청취가 가능하다. TV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에서의 저장 음악을 비롯해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나 라디오 등을 솔로 5 시스템으로 들을 수 있다. TV에 연결된 다른 소스를 함께 컨트롤 할 수 있는 유니버셜 리모컨도 함께 제공된다.보스(BOSE)의 일체형 사운드바 시스템‘솔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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