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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국내 가상증강현실 전문기업 에프엑스기어(대표 이창환)는 실감형 가상현실(VR) 미디어 소셜 플랫폼 'N-스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N-스타는 개개인의 유저들이 참여해 자신의 일상 등을 공유할 수 있는 VR 전용 미디어 플랫폼이다. 평면적인 일반 영상 콘텐츠 서비스의 한계를 뛰어 넘어 VR 미디어를 통해 한층 더 유저들과 실감나게 소통할 수 있다.

이창환 에프엑스기어 대표는 "N-스타를 통해 VR기술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쉽게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인터랙티브 기술까지 적용해 단순히 보는 영상이 아닌 경험하는 영상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프엑스기어는 10년이상 축적된 컴퓨터 그래픽스 엔지니어링 기술을 토대로 최근 몇 년간 VR 렌더링 기술 및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기술 등 VR 콘텐츠 서비스에 필요한 핵심 특화 기술들을 확보해 관련 업계 등의 주목을 받고 있다.연예인 이지인이 출연한 N-스타 콘텐츠 캡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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