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텍사스 레인저스 구장에 '올레드 TV' 체험부스 운영

27~29일, 텍사스와 피츠버그의 경기장서 단독부스 마련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30 09:11:22

(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가 27~29일(현지시각)까지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Texas Rangers) 홈구장에서 관람객들이 '올레드 TV'를 체험할 수 있는 단독부스를 설치해 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30일 LG전자에 따르면 LG 로고와 텍사스 레인저스 로고가 함께 새겨진 티셔츠를 관람객에게 나눠주고, 지역 유통점과 연계해 TV 판촉 행사도 열었다. LG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3년째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을 후원해 오고 있다.

올레드 TV는 응답속도가 LCD 대비 1000배 이상 빠르다. 이를 통해 역동적인 스포츠 화면도 잔상 없이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여준다. 또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색을 구현하고, 완벽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어 선수들의 땀방울까지 포착해낸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전무는 “메이저리그의 매력을 LG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로 보여주며 프리미엄 TV의 진정한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27~29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Texas Rangers) 홈구장에 설치된 LG 올레드 TV 체험 부스에 관람객들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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