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건물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개업 앞두고 에어컨 설치하다 불…재산피해 2500만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29 22:46:43 △ 17.jpg(서울=포커스뉴스) 29일 오후 12시40분 서울 중구 필동에 위치한 건물에서 불이 나 38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호프집 개업을 앞두고 있던 이 건물은 내부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불이 발생했다. 이 불로 내부 집기류와 건물 약 42㎟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29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에 위치한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섰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1섹시한 "슈퍼맘 무죄" 오유미 선수를 근황을 들어보자~~2[김진필 변호사칼럼] 결혼 기간 6개월 미만 경우, 재산분할과 위자료는 어떻게?3<칼럼>사드배치와 중국 포섭외교정책, 신라 김춘추에게 묻다!4[기쁨소식] "우울증상, 육식은 높이고 채식은 낮춘다"5[기쁨세상 천사소식] 친정엄마에게 신장떼준 아내, 이번엔 간암투병 남편에게 간이식6[기쁨세상소식] "흡연자, 수술마취 잘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