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16~2017시즌 남자프로농구 경력 및 신인 심판 공개 모집
다음달 6일 서류접수 마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27 14:47:29
△ 파울이야
(서울=포커스뉴스) 프로농구연맹(KBL)이 2016~2017시즌 남자프로농구 심판을 공개모집한다.
KBL은 경력심판과 신인심판을 각각 모집한다. 경력심판은 국내외 심판 경력자, 대한농구협회 심판자격증(국제심판, 1급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테스트로 선발한다.
신인심판은 KBL 신인드래프트 참가자 중 미선발자(KBL 은퇴선수 포함), 기타 심판을 지망하는 농구선수 출신 및 일반인이 대상이다. 서류전형과 교육, 테스트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음달 6일까지 직접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서류 접수받는다. KBL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안양=포커스뉴스)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KGC-삼성 1차전에서 KGC 양희종과 심판이 문성곤과 볼다툼을 하던 삼성 문태영의 파울을 지적하고 있다. 2016.02.25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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