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아이스-라이트' 냉감 기술 적용 티셔츠 선봬
파트라티셔츠·디알로티셔츠 등 2종<br />
흡습·속건 기능 우수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27 14:57:56
(서울=포커스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는 이른 더위에 대비해 시원한 냉감 소재를 적용한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파트라티셔츠'는 촉감이 부드러운 냉감 소재를 사용해 쾌적함을 살린 티셔츠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아이스-라이트' 냉감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어깨에는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재귀반사가 가능한 3M 리플렉트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을 강조했다.
'디알로티셔츠' 역시 아이스-라이트 냉감 기술을 적용한 티셔츠로, 도레이(Toray)사의 필드센서 원단을 사용,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제품이다. 착용했을 때 쾌적함을 유지시켜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앞 지퍼에는 재귀반사가 가능한 소재를 적용하고 소매에는 거젯패턴을 추가해 기능성을 향상시켰다.
마운티아 의류 기획팀 차광두 부장은 "아웃도어 제품은 기능성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 활동량이 많은 여름철에 제격"이라며 "최근에는 냉감 셔츠나 래쉬가드 등 뛰어난 기술력을 앞세워 한층 업그레이드된 여름 제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다양해진 아웃도어 활동만큼 소비자들의 선택 폭도 넓어졌다"고 말했다.마운티아에서 새로 출시한 디알로티셔츠(왼쪽)과 파트라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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