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 내달 10일 백신심포지엄 열어

해외 석학 초청 최신 강연·연구 성과 발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27 09:10:17

(서울=포커스뉴스)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는 오는 6월 10일 이화여자대학교 부속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이화백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Ewha Vaccine Center; Expanding the Horizon of Vaccine Evaluation and Study'를 주제로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에서 진행해 온 연구 성과들을 발표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백신 관련 최신 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백신의 효능 평가를 넘어서 백신 개발과 관련된 면역도 연구, 백신 대상 병원체의 확대, 백신에 포함된 접합 단백의 역할 등 이전에 비해 좀 더 확대된 영역에 대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폐구균 백신과 관련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미국 버밍햄 알라바마 주립대학의 Moon H. Nahm 교수가 방한해 'Opsonophagocytosis:The Best Defense against Pneumococci'를 주제로 강연한다.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경효 교수.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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