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모닝브리핑] 기업의 파산·법정관리 역대 최다 外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27 06:00:58

△ 화웨이 스마트폰 한국 공략 시작?

(서울=포커스뉴스) "친절한 말은 간단하고 짧은 말일 수 있어도, 그 메아리는 끝없는 것이다." 테레사 수녀의 말입니다. 상대방의 친절에 "고맙다" 말을 전한다면 그 메아리 또한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별것 아닌 일이라도 간단한 칭찬 한마디 건네는 하루 보내는 건 어떨까요. 5월 마지막 금요일 모닝브리핑 시작합니다.

◆기업의 파산·법정관리 역대 최다


기업들의 파산·법정관리 그 어느 때보다 가장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기 불황 상황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인데요. 하루 빨리 나아져 고통 받는 이들이 줄었으면 합니다. <포커스뉴스> 단독 보도입니다.
( ☞ [단독] 파산·법정관리 신청 기업 '역대 최다' 확실시 - 기사 바로가기)

◆새누리 혁신비대위원장, 김희옥 내정


새누리당의 혁신비상대책위원장으로 김희옥(68)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내정됐습니다. 총선 결과에 대한 수습으로 만들어진 혁신비대위. 당의 이미지를 쇄신에 기여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 새누리, 혁신비대위원장에 김희옥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 기사 바로가기)
( ☞ 새누리 혁신비대위원장 내정자, 김희옥은 누구인가 - 기사 바로가기)

◆화웨이, 삼성 대상 특허소송


불쑥 삼성에 특허 소송을 건 '화웨이' 그 속내는 무엇일까요. 중국의 국제시장 진출에 특허라는 진입장벽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국제적인 통념을 뒤집은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지명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 '애플처럼' 삼성 도발한 화웨이…'글로벌 특허戰' 열세 뒤집기 노림수? - 기사 바로가기)

◆헌재 "국회 선진화법, 문제 없다"


새누리당이 청구한 국회선진화법 권한쟁의가 헌법재판소에서 각하 됐습니다. "국회의원의 심의·표결권에 침해 가능성 없다."는게 헌재의 판단인데요. 이번 판결로 선진화법 개정 논의가 이루어질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 헌재, 국회선진화법 권한쟁의 '각하'(종합) - 기사 바로가기)

◆'강남 묻지마 살인', 사회에 여성혐오를 묻다


강남 묻지마 살인 사건이 던진 '여성혐오' 화두에 사회적인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같은 방향을 향해 야 할 우리 자신에게 화살이 돌려진 건 아닌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 '강남 여성 살해 사건' 토론회…"여성혐오는 이데올로기의 발현" - 기사 바로가기)
( ☞ 수탉의 '범죄'에 암탉이 외친다!…그녀들의 '필리버스터' - 기사 바로가기)

◆G7 정상회의 개막


일본 이세시마에서 G7 정상회의가 개막했습니다. 각국 정상들은 이번 자리를 통해 세계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토의하는데요. 먹구름 낀 세계경제에 하루 빨리 햇살이 내리쬐길 기대합니다.
( ☞ G7 정상회의 일본 이세시마서 개막…'지속적인 성장' 논의 - 기사 바로가기)

◆반기문, 대선에 나서야 하는 이유…나서지 말아야 할 이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한국 방문에 자연스럽게 떠오른 '대망론'. 대권 주자를 시사한 "한국에서의 역할 생각중이다." 발언에 여당은 환영을 야당은 정색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포커스뉴스>는 대권주자로서의 반 총장을 짚어봤습니다.
( ☞ [뉴스BOX] 반기문 '대선 출마' 시사…반을 반기는 이유 4가지 - 기사 바로가기)
( ☞ [뉴스BOX] 반기문 '대선 출마' 시사…반을 안 반기는 이유 4가지 - 기사 바로가기)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서울중앙지방법원. 2015.08.16 김인철 기자 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장에 내정된 김희옥 전 동국대 총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05.26 박동욱 기자 조종원 기자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국회선진화법 권한쟁의 심판 선고 및 통합진보당 해산결정 재심 선고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16.05.26 김인철 기자 표창원(왼쪽 다섯 번째)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의 원인과 대책 긴급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05.26 강진형 기자 미국·일본·독일 등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일본 미에(三重)현 이세시마(伊勢志摩)에서 26일 공식 개막했다. 왼쪽부터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 위원장,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 상임의장,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26일 일본 혼슈 미에현 동부 이세에 있는 이세신궁을 걷고 있다. (Photo by Chung Sung-Jun/Getty Images) 2016.05.26 ⓒ게티이미지/이매진스 신화/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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