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28일 '보해의 날' 열어…"지역 사회와 소통 강화"

과일탄산주 '부라더#소다' 모델 배우 하연수도 참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26 16:51:49

△ 보해양조(주)_보해의_날_브랜드_데이_개최.jpg

(서울=포커스뉴스) 보해양조는 오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보해의 날' 브랜드 데이(Brand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보해의 날'은 지역 밀착 경영과 지역 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매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광주, 전라도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는 일일 행사다.

이날 행사엔 과일탄산주 '부라더#소다'의 모델인 배우 하연수도 참여해 시·도민들과 하나되는 시간을 갖는다.

하연수는 기아 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 경기에 앞서 진행되는 시구·시타 행사에서 시타자로 나선다. 또한 팬 사인회에도 참여해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야구장 외부 공간에 '부라더#소다' 포토존 등이 설치된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해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보해양조의 지역 사랑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의 날은 임직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보해양조에 대한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며 "보해양조가 마련한 다채로운 행사에도 참여하고, 야구 경기도 응원하면서 보다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배우 하연수이 보해양조의 과일탄산주 '부라더#소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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