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드러머 안토니오 산체스에게 직접 듣고 배우는 드럼클리닉

야마하뮤직코리아, 27일 마포 웨스트브릿지에서 개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26 15: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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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세계적 드러머 안토니오 산체스(멕시코)가 한국 드러머들에게 포인트레슨에 나선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26일 "세계적 드러머 안토니오 산체스를 초청해 드럼클리닉을 연다"고 밝혔다. 신형 레코딩 커스텀 드럼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다.

'안토니오 산체스 드럼클리닉'은 27일 오후 7시30분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안토니오 산체스 드럼클리닉은 드러머의 드럼라이프, 관객들과의 토크콘서트, 드럼 연주법과 테크닉 지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야마하 월드 아티스트인 안토니오 산체스는 미국 버클리음악대학을 졸업한 뮤지션. 세계적 그룹 팻 메스니 밴드 드러머로 잘 알려져 있다. 2015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영화 '버드맨' 오리지날사운드트랙(OST)을 프로듀싱해 2016 그래미 최우수 스코어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단골수상자가 되며 유명세를 떨쳤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드러머들의 대부로 불리는 스티브 갯(미국)이 개발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신형 레코딩 커스텀 드럼이 처음으로 공개 전시된다. 라이브 커스텀, 앱솔루트 하이브리드 메이플 등도 함께 선보인다. 클리닉 시작 전인 오후 6시부터 드럼 체험과 경품 증정 행사도 열린다.야마하뮤직코리아는 27일 웨스트브릿지에서 세계적 드러머 안토니오 산체스의 드럼클리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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