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위비뱅크 1주년 기념식 개최
임직원 참석 기념식 개최, '종합플랫폼 구축' 비전 제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26 14:10:34
(서울=포커스뉴스) 우리은행은 26일 서울 소공로 본점에서 '위비뱅크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우리은행은 위비뱅크 1주년을 기념해 금융교육 애니메이션 무상 배포하고, 6월말까지 4000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대고객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26일 국내 최초 모바일전문은행으로 공식 출범한 위비뱅크는 시중은행 중 최초로 중금리대출상품을 출시해 현재 약 1200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중이다.
대출상품 외에도 간편송금, 환전, 보험, 게임, 음악, 위비캐릭터, 모바일메신저 위비톡 등 계속해서 국내 최초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글로벌 모바일 공통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 홍콩, 일본, 브라질 등 총 8개국에도 진출한 상황이다.
이광구 은행장은 "위비뱅크, 위비톡 그리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위비마켓과 우리멤버스제도를 통합한 종합플랫폼 모델로 고객에게는 금융거래 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모바일금융과 핀테크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26일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위비뱅크 1주년 기념식’에서 이광구 은행장(사진 왼쪽 3번째)이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사진 왼쪽 2번째), 정수경 상임감사위원(사진 왼쪽 5번째) 및 직원 대표와 함께 기념케익 커팅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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