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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뉴딘콘텐츠는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의 2분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분기 5차례에 이어 6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다음달 8일 오후 2~4시 스트라이크존 서울 논현구장(직영점)에서 진행된다.
회사소개와 함께 시장현황, 제품소개, 가맹 현황 등의 정보가 제공되며, 참가자에겐 스트라이크존 체험과 함께 지역 담당자별 개별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사업설명회 참가 희망자를 신청·접수하며, 향후 월 1회씩 진행될 사업설명회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스트라이크존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를 목표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개발됐다. 특별 제작된 공과 남성. 여성, 아동 플레이어에 따른 높낮이 조절이 기능하며, 안전장비까지 갖춰져 있다.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KBO라이선스를 획득한 스트라이크존은 실제 프로야구 구장과 유니폼 등이 게임에 반영돼 자신이 응원하는 프로 야구팀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뉴딘콘텐츠는 스트라이크존 30호점 계약까지 시스템 1개당 100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으로, 현재까지 28호점 계약이 완료된 상황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선 30호점 이후 진행될 판매 프로모션에 대한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스트라이크존은 걸그룹 트와이스를 광고모델로 채택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음달 출시될 하이브리드 앱을 통해 기존 안드로이드 고객에게만 제공됐던 고객 경기 기록 관리가 iOS 겸용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25일 현재 서울 논현구장(직영점)을 비롯 서울 잠실구장, 수원 영통구장, 광주 첨단구장, 대구 칠곡구장, 부산 부산대구장, 창원 상남구장, 부산 경성대구장, 광주 봉선구장, 대구 다사구장, 전주 신시가지구장, 청주 오창구장, 대구 수성못구장, 구미 인동구장, 광주 상무구장 등 15개 구장을 오픈했으며, 6월말까지 7개를 추가할 예정이다.한 여성이 '스트라이크존'에서 스크린야구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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