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유니클로는 국내 패션업계를 대표하는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며, 수업은 내달 11일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옷을 통해 개인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콘셉트에 맞춰 일상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비즈니스 웨어 '워크 스마트(WORK SMART)' 컬렉션은 격식을 갖추면서도 시원하게 일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기능성 속옷인 에어리즘부터 셔츠, 블라우스, 바지 등으로 구성됐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하는 이번 수업은 직장인들에게 여름철 비즈니스 룩에 대한 스타일링 팁을 전할 예정이다. 30명의 사전 신청자(동반 1인 가능)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유니클로는 IFC몰을 비롯해 강남역삼점 등 주요 오피스 지역에 위치한 매장에서 100% 고품질 프렌치산 '리넨 셔츠'와 남성을 위한 '드라이 스트레치 팬츠', 여성을 위한 '디자인 블라우스' 등 다양한 워크 스마트 컬렉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SPA 브랜드 최초로 광화문 지역에 매장을 오픈하는 등 직장인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흥미로운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지난 3월 유니클로 강남점에서 열린 스타일링 클래스에서 강연 중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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