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볶음면이다"…오뚜기, 진짬뽕 '볶음진짬뽕' 선봬
넓은 면발·불맛 살린 스프 사용 <br />
진짬뽕 열풍 이어갈지 주목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25 10:39:41
(서울=포커스뉴스) 오뚜기가 볶음면으로 즐길 수 있는 진짬뽕인 '볶음진짬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진짬뽕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억개를 돌파하며 짬뽕라면 열풍을 이끌어 왔다. 오뚜기는 신제품 '볶음진짬뽕'으로 진짬뽕의 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볶음진짬뽕'은 넓은 면발인 4mm의 '극태(極太)면'을 사용해 소스가 면에 잘 스며들고, 면발이 쫄깃하다. 자연스러운 짬뽕의 불맛을 살린 유성스프로 짬뽕 특유의 맛을 살렸으며, 오징어 후레이크, 건조채심, 목이버섯, 조미쇠고기맛 후레이크, 파, 실당근 등 다양한 건더기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물을 쉽게 따라버릴 수 있도록 고안된 '간편콕스티커'를 적용해 조리의 편의성도 높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짬뽕라면 열풍의 중심이었던 진짬뽕에 이어 볶음면으로 즐기는 볶음진짬뽕을 출시했다"며 "극태면과 불맛이 살아있는 유성스프로 진짬뽕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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