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국내 연주회·체코 콩쿠르 후원
문화마케팅 강화 차원…특별 후원상도 시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25 10:12:06
△ 정기연주회_후원_페이스북_이벤트.jpg
(서울=포커스뉴스) 넥센타이어가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국내외 연주회와 콩쿠르에 대한 공식 후원을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다음달 7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63회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를 후원한다.
서울오라토리오는 주로 종교적인 내용을 다룬 대규모 합창극인 오라토리움 음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1991년 창단된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손꼽히는 하이든의 작품 '천지창조'가 무대에 오른다.
넥센타이어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번 정기연주회 후원 활동에 대한 콘텐츠를 공유할 예정이며, 25일부터 2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24일부터 8월1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 안토닌 드보르작 작곡 콩쿠르(IADCC)'도 후원한다.
IADCC는 체코 프라하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작의 위업을 기리고, 전 세계 젊고 실력 있는 작곡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대회다. 경연을 통해 발굴된 작곡가에게는 작곡 위촉, 녹음, 연주회 개최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체코 콩쿠르에서 넥센타이어명의 특별 후원상을 시상하게 된다. 아울러 대회 홈페이지, 경연 관련 포스터와 소책자 등에 브랜드를 노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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