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에이프릴, ‘팅커벨’ 활동 한 달 만에 ‘더 쇼’ 1위 후보 올라
쇼케이스 당시 약속한 ‘음악방송 1위 후보’ 공약 이행 예고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5-25 1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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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에이프릴이 놀라운 뒷심을 발휘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5일 “에이프릴이 24일 오후에 방송된 SBS MTV ‘더 쇼 시즌5’에서 AOA, 세븐틴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에이프릴은 “컴백 쇼케이스 당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면 팅커벨 분장을 하고 깜짝 게릴라 공연을 하기로 약속했는데, 이렇게 1위 후보에 올라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스프링)’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팅커벨’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 에이프릴은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가요 대란 속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독보적인 청정돌 이미지를 구축하며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타이틀 곡 ‘팅커벨’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걸그룹 에이프릴이 24일 오후에 방송된 SBS MTV ‘더 쇼 시즌5’에서 AOA, 세븐틴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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